빈잔눈으로본 세상

미래의 어느날...

빈잔세상 2011. 12. 16. 09:51

오늘 아침 기이한꿈을끄고 잠이 깼다

아내가 조그만 애기를 무릎에 앉여놓고

편지를 읽어주고 있다

편지내용은 금방잊어버렸지만

마치 사진처럼 떠오른다

나에게 보내는 편지 같았는데...

잠에서 깨자마자 편지내용이 생각나지 않네

애뜻하고 따뜻한 내용같았는데...

십여년후의 어느날일까?

밖으로 나와보니 사방이 눈으로 하얗게 덮혀있다

왠지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거 같은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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